2015년 03월 02일

[디지털데일리] 한국판 ‘취 IOEC’?…데이터센터-국산컴퓨팅 업계 협력 ‘본격화’

게재 매체 : 디지털데일리

게재 일자 : 2014-12-24

 

민간 데이터센터들의 협의체인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 산하 데이터센터장 협의회와 국산 컴퓨팅 업계가 “서로를 알아가자”며 상생 협력식을 가졌다. 마치 중국의 ‘탈 외산’ 전략인 ‘취(去) IOEC’ 전략과 유사하게 흘러가는 모양새다.

중국 IT시장의 경우 ‘취 IOEC’ 바람이 최근 국가적인 이슈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취 IOEC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이 처음 언급한 것으로 IBM(I), 오라클(O), EMC(E), 시스코(C)등 독점적인 위치에 있는 글로벌 IT 기업을 제거한다(去)는 의미다.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마트 데이터센터 & 스마트 컴퓨팅 컨퍼런스 2014’에서는 미래부 산하 ITSA 데이터센터장협의회와 한국컴퓨팅산업협회 간 ‘스마트 컴퓨팅 상생 및 데이터센터 안전운영 선언식’이 이뤄졌다.

…(중략)…

한국컴퓨팅산업협회 소속 글루시스 박성순 대표는 “데이터센터 산업계의 국산 장비 활용 확대 노력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고품질 컴퓨팅 장비 개발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하 생략)

 

원문 보기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2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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