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02일

[디지털타임스] 국산 스토리지, 신제품 개발로 성장세 이어간다

게재 매체 : 디지털타임스

게재 일자 : 2015-01-08

 

IT 경기침체에도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의 성장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스토리지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틈새시장 공략으로 점차 국산 스토리지에 대한 고정관념까지 바꾸고 있다는 평가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진인포텍, 글루시스, 가야데이터 등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은 2014년 매출을 집계한 결과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이 업체들은 2015년에도 신제품 개발과 판매망 확충 등으로 국산 스토리지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략)…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솔루션 업체로 알려진 글루시스도 일찌감치 2015년에는 1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 2014년에는 전년대비 50% 가까이 매출이 오른 60억원을 기록했는데, 주력제품인 NAS 솔루션 ‘애니 클라우드’와 ‘애니 스토어’의 판매량이 갈수록 가팔라지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2015년에는 주력제품의 조달등록을 추진하고, 주요 국산 스토리지 업체와 공동 AS망 구축까지 추진해 전국규모의 고객지원을 펼칠 예정이다…(이하 생략)

 

원문 보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1090210086078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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