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19일

[디지털타임즈] ‘ICT장비+HPC’ 산업육성 산·학·연·관 머리 맞댄다

게재매체 : 디지털타임스

게재일자 : 2015-03-16

 

정부가 낙후된 국내 고성능컴퓨팅(HPC) 산업육성을 위해 산·학·연·관 실무 협의체를 구성,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특히 국산 ICT장비를 HPC 산업육성에 핵심도구로 활용한다는 계획이어서 두 산업간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국내 HPC 산업발전을 위한 실무 협의체를 조직하고, 이르면 상반기 안에 세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협의체는 국가의 기초과학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HPC산업 역량을 키우고, 관련 소프트웨어(SW)나 하드웨어(HW) 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컴퓨팅 장비 산업육성을 총괄하고 있는 미래부 정보통신산업과와 슈퍼컴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원천연구과를 주축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기술센터 등 연구기관과 클루닉스, 글루시스, 태진인포텍, 이트론, 명지대학교, 건국대학교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발전전략 수립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은영 미래부 정보통신산업과장은 “HPC시장이 국가 산업에 끼치는 영향이 큰 데 반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육성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이하 생략)

 

원문 보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170210106078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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