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8월 14일

[포럼] 국산 서버ㆍ스토리지를 응원한다

게재매체 : 디지털타임스
게재일자 : 2014-04-13

요즘 국산 서버와 스토리지 제품의 중소사업자간 경쟁제품(이하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을 두고 ICT 업계가 시끌시끌하다. 과연 한국산 서버와 스토리지가 존재 하는가 부터 시작해 지정이 공정한 것인지, 효과는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 동안 국내 시장의 주요 공급자였던 외산제품 유통업체들의 타격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이르기까지 그 논쟁 또한 매우 다양하다. 여러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상황이라, 모두 만족할 만한 결론을 내기가 쉽지 않다. 그러는 사이 공은 중기청으로 넘어갔다.

공공시장에서 중기간 경쟁제품 지정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고 할 때, 과연 그 효과는 있을까? 일각에서는 PC를 지정했더니 자체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몇몇 중견급만 이득을 봤다고 한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러나 서버ㆍ스토리지 제품은 그 개발과 제품화, 그리고 사업 추진에 있어 PC 사업과는 차이가 있다….(이하 생략)

원문 보기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4140201225178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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