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3월 02일

[데이터넷] 글루시스 “국산 스토리지 자존심 세운다”

게재매체: 데이터넷

게재일자 : 2014-07-10

 

글루시스(대표 박성순)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국내 NAS 스토리지 분야를 굳게 지켜온 국산 스토리지 전문기업이다. 국산 스토리지의 자존심을 지켜온 글루시스는 2014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성장을 구가한다는 전략으로, 특히 종합 IT 솔루션 기업으로의 새로운 영역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2014년 1월 IT서비스 업체인 베이스정보통신을 합병하면서 토털 IT 전문업체로의 역량을 마련한 데 이어 4월에는 완주지사를 설립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초를 착실하게 마련하고 있다.

스케일아웃 스토리지로 빅데이터 맞춤 ‘공략’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글루시스의 첫 번째 전략무기는 지난해 말 선보인 ‘애니클라우드UCS(AnyCloud UCS)’다. 애니클라우드UCS는 빅데이터 스케일아웃 NAS(Scale-out NAS) 제품으로 도래하고 있는 빅데이터 시대를 겨냥해 개발된 제품이다.

오늘날 데이터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일상생활과 업무, 곳곳에서 IT가 활용되면서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폭발적이라는 말은 오늘날의 데이터 증가세를 표현하기에도 부족하다. 데이터가 이렇듯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의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점은 기업의 고민을 더하는 요소다. 수많은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뽑아내는 빅데이터 이슈는 분석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의 저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이하 생략)

 

원문 보기 : 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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